▲프리스비 창립 10주년 고객 감사 페스티벌▲
맥북 신형이 나오니 스물스물 지름신이 온다. 사실 아이맥이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,, 좀 갑갑한 감이 없지 않아있어 보상 판매를 받을까 생각하고 있었던 중인데,,
지난주 나에게 이런 메일왔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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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스비 창립 10주년이란는 메일이..
"저렴하게 살수있는 기회가 왔어~"
고민할 것도 없이 지난 일요일에 매장 방문,
주세요~ 맥북 주세요~ ♪♪
사실 2018년 신형을 가지고 싶었지만, 신형은 제외,, "뭐~ 내가 사용하기에는 별 차이가 없어" 하며 살짤 망설이긴 했지만, 2017년형 15인치 구입했다. 나의 계획은 이러하다. 2017년형 맥북을 40만원 할인 받고, 집에있는 구형 아이맥을 보상판매 (약 85~90만원)를 받아 160만원 정도에 구입하는 것!
음~ 나름 설득력있었어~ ㅎㅎ
기왕,, 돈 쓴거 에어팟도 구입하기로 했다. 지난주 일본에 갔을때 사려고 했지만, 나가사키에는 애플매장이 없고 후쿠오카까지 가야해 못사고 돌아왔다,, 괭장히 아쉬웠던 참이였는데, 면세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.
그리고 선착순 프리스비 에코백도 챙기고 나름 만족스러운 이벤트가 아니였나 싶다..
그리고,, 사양 테스트할 겸, 맥에 윈도우를 깔아 오버워치를 했다.. 너무나 잘 돌아가네~ ㅎㅎ
절대 게임하려고 산건 아니닷,, 그럼 그냥 노트북을 샀겠지욧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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